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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노래를 선물했다.
아이유는 24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가수 디어(d.ear)의 '12월 24일'을 열창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24일'은 디어가 지난 2012년 발표한 노래.
영상과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유가 준비한 깜짝 선물! 아이유의 플레이리스트 속 바로 그 노래!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고픈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D.ear의 '12월 24일', 지금 바로 확인 하세요"란 글이 함께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녹음실에서 길게 늘어뜨린 머리 위에 빨간색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노래 부르고 있다. 아이유의 뒤편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자리해 아이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던 중 카메라를 향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노래 좋아",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아이유. 사진 = 아이유 공식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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