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귀요미송2' 만든 단디 작곡가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겸 가수 클라라의 '귀요미송2'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단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2위? 내가 봤을 땐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여성은 클라라가 1위! 클라라 귀요미송2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귀요미 귀귀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프로듀서 단디와 클라라가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 끼 없는 얼굴에도 클라라의 동안미모와 함께 단디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단디 작곡가는 클라라에게 '귀요미송2'를 헌정해 프로듀싱을 했다. 단디는 가수 하리의 ‘귀요미송’,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와 클라라의 ‘귀요미송2’ 등을 작곡했다. 단디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천하제일 힙합대전’에서 가수로서의 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단디, 클라라. 사진 = 단디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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