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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정재 씨의 열애설은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이정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필리핀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그저 친구사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배우 이정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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