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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션이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한 모금에 나섰다.
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31일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이가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는데 만원씩 자신들의 저금통에서 꺼내 돕자고 했더니 '알겠어요. 아빠'고 했다"며 "1월 1일 오늘 아침에 하음이가 제일 먼저 저금통의 돈을 다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일년동안 모으고 모아서 자기 사고 싶은거 사겠다고 했었는데…"고 자녀들과 함께 한 새해 풍경을 전했다.
이어 션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이번 연탄 2만 장 모금을 할 때 원래 생각은 10만 장을 모금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망설여졌다. 모금이 안 될까봐. 그런데 하음이는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으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다 드린다고 한다. 그래. 해보자!"고 결심을 말했다.
션은 "이번에 연탄 5만 장을 모금한다. 내가 매칭해서 5만 장을 드리겠다. 함께 연탄 10만 장을 모아보자"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그는 SNS를 통해 연탄 기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계좌와 연탄 나르기 봉사자 모집에 관한 내용을 덧붙였다.
[가수 션. 사진출처 = 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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