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데자부' 뮤비공개…자이언티와 함께한 세련된 무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솔로 가수로 새롭게 데뷔한 샤이니 종현의 ‘데자-부(Deja-Boo)’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1일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종현의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 ‘데자-부(Deja-Boo)’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이번 영상은 최근 개최된 종현의 쇼케이스 현장의 생생함을 담았다.

쇼케이스를 통해 ‘데자-부(Deja-Boo)’를 처음으로 선보인 종현은 샤이니로 활동했을 당시처럼 세련되고 노련한 모습이다. 다섯이 아닌 홀로 무대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 팬서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데자-부(Deja-Boo)’ 랩 피처링을 맡은 자이언티와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 앨범 ‘BASE’는 오는 12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이미 음악방송을 통해 ‘데자-부(Deja-Boo)’는 물론이고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 휘성과 함께 작업한 수록곡 ‘할렐루야(Hallelujah)’까지 선보인 터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종현 쇼케이스 현장. 사진 = ‘데자-부(Deja-Boo)’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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