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7회에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열연을 펼친 송윤아의 CF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송윤아는 "최근 설경구씨가 계속 촬영중이어서 밥할 일이 별로 없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이제 6살이 됐다"라며 "내 요리를 맛있어 한다. 6살인데 립서비스가 뛰어나다. '엄마 정말 맛있어요. 최고예요'라고 해준다"고 전했다.
또 그는 "배우자와 같은 직업이어서 좋은가?"라는 질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며 "3일 밤낮 촬영을 해도 방송에서는 1~2분 나온다.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이해와 배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송윤아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윤아.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