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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외모 셀프디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7회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주역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킬미 힐미' 진수완 작가는 "박서준은 대체불가한 배우"라며 극에 캐스팅했다. 특히 그는 전작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케이블채널 tvN '마녀의 연애'에서 연상녀들과 유독 호흡을 맞춰왔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내가 노안이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성과 극 중 28살 동갑으로 박서준이 출연한다는 말에 "그것 또한 내가 노안이라서 그런 것 같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박서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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