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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4' 심사위원 유희열이 정승환에게 농담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8회에는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졌다.
박혜수·남소현의 마시멜로 팀과 정승환·김동우의 올드보이 팀이 경쟁을 펼쳤다. 정승환과 김동우는 성숙한 감성을 가진 소년과 소년의 감성을 가진 30대 청년의 만남이기에 '올드보이'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올드보이 팀의 정승환은 앞서 감성보컬조 미션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다시보기 300만뷰와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고 있다.
유희열은 "그래서 내 앨범이 묻히고 있다. 저 친구 때문에"라며 "아주 각오해, 오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K팝스타4' 유희열 정승환.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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