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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액션배우로 변신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10년 묵은 야수 본능 뽐내는 다섯 멤버들의 액션 초행길. '올드보이', '신세계'의 명장면을 180도 바꿔 놓은 기상천외 액션. Ready. Action! '나는 액션 배우다'"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신세계'의 명장면 중 하나인 엘리베이터신을 재현하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과 영화 '올드보이'의 망치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한도전'은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개그맨 유재석(위)과 박명수. 사진출처 = '무한도전' 공식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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