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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외국인멤버들이 남성듀오 지누션 멤버 션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31일 오전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사랑 사진 찍었네. 옷깃 스쳐서 연탄봉사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일리야, 장위안, 수잔, 줄리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은 앞서 지난 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기부를 주제로 토론을 나눈 바 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당시의 인연으로 그와 함께 연탄봉사에 나서게 됐다.
[일리야, 장위안, 션, 수잔, 줄리안(왼쪽부터). 사진출처 = 줄리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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