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MD포토] 결승전 8만 4000여석 모두 매진
2015-01-31 15:36:29
[마이데일리 = 시드니(호주) 한혁승 기자] 3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한국-호주 결승전 경기에 미처 표를 구입하지 못한 팬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티켓을 구하려고 줄을 섰다.
한국은 5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고 호주는 3번째 아시안컵 출전 만에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8만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의 결승전 입장권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밝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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