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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 2015' 첫 방송부터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MC 이하늬가 재치 있는 말솜씨에 매끄러운 진행 솜씨까지 뽐내며 메인 MC다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특히 다른 두 MC와 첫 호흡을 맞춰봄에도 불구하고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늬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데콜테 마사지 방법부터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은 아이템까지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이하늬는 평소 즐겨 먹는 건강 간식을 소개하면서 강도 높은 운동도 거뜬히 해내는 모습으로 노력형 건강한 미인의 매력을 엿보이며 당신을 바꿔 줄 뷰티 습관이라는 새 슬로건에 알맞은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멘토로 등극했다.
방송의 한 관계자는 "녹화 당시부터 첫 촬영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이하늬가 NG 한 번 없이 완벽한 진행을 보여줬다"며 새 MC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데 이어 "건강 미인 이하늬 덕분에 얼굴도, 몸도, 마음도 예쁘고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이 나올 거 같다"며 이하늬와 '2015 겟잇뷰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는 이하늬와 소유, 김정민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하늬.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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