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이 각선미의 비결로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한 13cm 킬힐을 지목했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의 연습실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씨스타 멤버들은 "'씨스타는 정말 13cm 하이힐을 신고 연습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13cm 킬힐을 신고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은 "어디 연습실에서 감히 운동화를 신고 있어? 말도 안 되지"라는 반응을 내놓으며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멤버들은 "물론 힘들었지만 그렇게 연습하지 않았다면 무대 위에서 킬힐을 신고 춤추지 못 했을 것이다. 킬힐이 각선미에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