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하이드 지킬, 나' 성준이 현빈, 한지민을 위협하는 범인을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6회에서는 윤태주(성준)가 범인의 위협을 받고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주는 형사로부터 장하나(한지민)를 위협하는 범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화로 들었다. 이 때 형사는 "듣기만 하라"며 "같이 있냐"고 물었다. 윤태주 뒤로는 앞서 장하나를 위협했던 범인이 앉아 있었다.
범인은 윤태주게 다가와 "다 아는 것 같아요. 그죠? 하지만 끝나지 않았어요. 그놈은 잊었지만 난 다 기억하고 있거든. 나한테 남은건 기억밖에 없으니까. 용서 하면 안되는 거잖아요"라며 분노에 차 말했다.
이후 성준은 범인으로 인해 기절했고, 범인은 도주했다. 범인은 장하나가 있는 원더랜드로 향했고, 형사들은 이를 뒤쫓았다. 구서진(현빈) 역시 장하나가 걱정돼 원더랜드에 가 장하나를 집으로 데려왔다.
['하이드 지킬, 나' 성준, 한지민, 현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