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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미쳐'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컴백을 앞둔 포미닛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포미닛은 '미쳐'의 포인트 안무로 "진절머리 춤이다. '아유, 진절머리나' 이런 느낌으로 추면 된다"고 밝히고 리포터와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
의상 포인트로는 "예전처럼 어린 느낌보다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포미닛은 "공주까진 아니고 과거에 스쿨룩 느낌을 한 적 있는데 가장 반응이 없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 밖에 몸무게에 대한 언급도 하며 "옷도 다 벗고 쟀다"고 밝혔는데, 전지윤이 "속옷 무게도 '다 빼겠다' 싶어 다 벗고 쟀다"고 깜짝 고백하자 다른 멤버들이 "속옷은 입지 않았냐"고 수습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포미닛은 9일 낮 12시 '미쳐'를 비롯한 미니앨범 6집 '미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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