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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원빈이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원빈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있는 아스트로홀에서 총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 동안 꾸준히 응원해주고 성원해 준 오원빈의 일본 팬들을 위한 자리로,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공연했던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열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오원빈은 팬들과 함께 대화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도 함께 불렀다.
한편 오원빈은 내년부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 팬들과도 만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오원빈. 사진 = 지호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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