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예지원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에 출연한다.
1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예지원은 프랑스 파리에서 영화감독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프랑스 남성 매튜와 만났다. 매튜는 193cm에 달하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와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인 미남이다. 예지원 역시 매튜와의 첫 만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며 탄성을 자아냈다.
매튜는 "사랑에 있어 나이와 국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눈에 서로 '스파크'가 통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일보다는 오늘을 위해 산다" 등 자유로운 가치관도 밝혔다.
매튜 못지않은 자유분방한 성격과 솔직한 화법의 예지원이라 둘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27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