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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허벅지살 빼기 위해 지방흡입, 부작용 심했다"
2015-02-21 09:50:27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모델 유승옥이 지방흡입으로 생긴 부작용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피하지방이 많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유승옥은 옷방을 공개하며 "옛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면 살이 튀어 ㄴ왔다. 피하지방층이 있었다"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 놓았다.
이어 "지방분해 주사도 맞았고, 한방침도 맞았는데 살이 안 빠졌다.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부작용이 심했다. 흉터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유승옥. 사진 =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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