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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Neil Patrick Harris)가 영화 '버드맨'을 패러디, 시상식을 후끈 달궜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닐 패트릭 해리스의 사회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닐 패트릭 해리스는 시상시 중간 하얀색 팬티만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영화 '버드맨' 속 마이클 키튼을 패러디해 시상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닐 패트릭 해리스는 팬티바람으로 음향상 시상자인 마고 로비, 마일즈 텔러를 소개했다.
닐 패트릭 해리스가 팬티 바람으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은 아카데미 시상식 SNS에도 올랐다.
이 배우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남자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사진 = AFPBBNews, 아카데미시상식 SNS]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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