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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예원이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을 오마주 했다.
23일 김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은 김예원이 올리비아 뉴튼 존을 오마주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순수함의 상징인 화이트 쉬폰 원피스와 반 묶음 머리의 소녀 같은 모습으로 올리비아 뉴튼 존의 청순했던 때의 모습을 표현했다. 더불어 예원은 숨길 수 없는 볼륨감과 요염한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화보 관계자는 "예원이 올리비아 뉴튼 존과 예쁘고 상냥한 이웃집 소녀 같은 외모에 통통 튀는 성격,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타고난 관능미까지 완벽히 닮았다"며 예원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개인 공식 팬카페를 오픈, 본격적으로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한 예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 무진하며 활약 중이며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집’ MC로 활약 중이다.
[가수 김예원. 사진 = 아레나 옴므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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