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소유진, 꽃꽂이 태교 "봄을 닮은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꽃꽂이 태교에 한창인 모습을 전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맞이. 꽃꽂이. 봄을 닮은 미소. 성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앞치마를 두르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앞에 두고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의 옆에는 배우 김성은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해온 소유진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하며 경사를 맞았다.

[소유진(왼쪽) 김성은.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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