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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이 춘절 연휴 중인 가운데 성룡이 오랜만에 홍콩 집에 돌아가 방조명의 머리를 짧게 잘라줬다.
최근 영화 홍보로 바쁜 시간을 보냈던 성룡이 아들 방조명의 머리를 직접 가위로 잘라줬으며 스포츠형의 아주 짧은 머리로 방조명의 헤어스타일이 현재 바뀐 상태라고 시나닷컴 등서 24일 오후 보도했다.
이번에 성룡이 외부에 공개한 사진에는 성룡 자신이 하늘색 츄리닝을 입고 방조명의 머리를 직접 가위로 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방의 어머니 임봉교가 뒷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방조명의 머리는 군입대 직전에 머리를 짧게 자른 한국의 젊은이들의 머리스타일과 현재 완전히 같은 모습이 되었다.
마약 흡입으로 베이징 경찰에 구속 후 최근 풀려나 그리던 집에 돌아간 방조명은 당분간 수양을 쌓으며 인격을 도야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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