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송재림이 한팔 굽혀펴기 굴욕을 당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과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자기관리법에 대해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과 팔굽혀펴기 20개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재림은 어깨깡패라는 수식어답게 자신만만하게 한팔 굽혀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송재림은 곧바로 머리를 바닥에 찧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바닥에 홈이 있어서 그렇다"라며 궁색한 변명을 했고 유재석은 "있다는 걸 모르지 않았을텐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재림은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재도전을 했고, 멋지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