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문준영 등장에 "SNS 그 친구가 너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문준영에게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타이틀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오프닝에서는 신화에 이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각자 소개를 했고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그 SNS!"라며 문준영이 과거에 소속사 스타제국을 상대로 벌였던 SNS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문준영은 당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 기억났어"라며 "그게 너야?"라고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었고 문준영은 "잘 해결돼서 활동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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