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소은과 송재림이 제주도에서 서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과 송재림의 봄맞이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제주도에 도착한 뒤 김소은과 함께 해안도로 라이딩을 즐겼다. 이는 송재림의 로망으로, 두 사람은 달콤한 말을 주고받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은 "오토바이는 물로는 못 들어간다"고 말했고, 김소은은 "나는 땅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에 송재림은 "나도 하늘보다 땅이 좋다"고 말했다.
송재림의 말을 들은 김소은은 "그럼 나는?"이라고 물었고, 송재림은 "하늘만큼 땅만큼 좋다"고 말해 김소은을 웃게 만들었다.
송재림의 말에 김소은은 "나는 그럼 땅만큼 하늘만큼 좋아한다"고 했고, 송재림은 "도찐개찐이네"라며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