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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한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9일 오전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영화 '순수의 시대'의 매혹적인 기녀 가희! 강한나의 진짜 '순수의 시절' 모습 대공개! 모태미녀 강한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강한나의 유년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한나는 지금과 변함없이 어린 시절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 있는 보조개, 늘씬한 팔 다리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강한나가 발레복을 입고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순수의 시대'에서 선보일 아름다운 무희 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순수한 사랑과 매혹 그리고 강렬한 복수의 얼굴을 모두 지닌 여인 가희로 분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강한나 외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이 출연했다.
[현재(왼쪽)와 어린 시절의 강한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판타지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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