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감독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였다.
23일 서울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10개 구단 감독들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선수 중 가장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선수는 양현종이었다. 넥센 염경엽 감독과 SK 김용희 감독, 두산 김태형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 롯데 이종운 감독, kt 조범현 감독까지 6명이 양현종을 택했다. 김태형 감독은 "나성범(NC)을 데려오고 싶은데, 투수가 없어서 4월 한 달만 양현종을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문 NC 감독과 김성근 한화 감독은 김현수(두산)를 꼽았다. 김성근 감독은 "꼴지 팀은 2명 지목하면 안 되냐"며 "김현수와 나성범을 둘 다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운 감독도 "나는 욕심이 많다. 양현종과 한현희(넥센)를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박세웅(kt)을 택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다 욕심나는 선수들이지만 우리 선수들로 하겠다. 양현종과 이범호 다 있다"고 말했다.
[양현종.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