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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이 하락했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01% 떨어진 4,900원에 마감했다. 오전에는 3%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수지의 열애설로 향후 광고 등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영화 ‘건축학개론’ 등으로 인기를 얻은 수지는 각종 CF에 출연하며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지는 전체 매출액에서 남성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 높은 매출액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1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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