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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조영남, 가인, 허각, 아이돌그룹 샤이니 태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레드벨벳 슬기, 배우 이아현 등 이색조합이 고등학교를 찾는다.
23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영남, 가인, 허각, 태민, 유라, 슬기, 이아현이 24일부터 진행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달 초 진행된 녹화부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다수의 게스트에 그룹 MIB 멤버 강남, 배우 남주혁이 함께 하는 형식으로 방송되고 있다.
고등학교라는 공간에 조영남부터 슬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게스트가 투입되는 만큼 이색적인 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고등학교로 돌아가 학교에서 실제 학생들과 똑같은 일과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어가는 모습을 그려가고 있는 세대공감프로그램이다.
[조영남, 태민, 유라, 가인(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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