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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 두 번째 촬영에 함께 했다.
전현무는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는데…. 내가 이번 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얘기했다.
'식스맨' 특집은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이 새로운 멤버를 찾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 합류에 대한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
후보들과 첫 만남을 가진 '무한도전' 팀은 25일 '식스맨' 후보들과 촬영을 진행했다.
'무한도전'은 2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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