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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이 배우 김사랑의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출연불발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27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사랑의 '사랑하는 은동아' 출연불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대본리딩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불발설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사랑하는 은동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김사랑의 출연이 불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과 '순정에 반하다'의 후속으로 편성된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20년에 걸친 사랑을 그려갈 작품이다. 김사랑은 작품에서 극중 배우 지은호(주진모)의 사랑을 받는 작가 서정은 역을 맡았다.
김사랑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로 약 4년여 만이다.
[배우 김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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