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태극전사들이 27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이 올해 국내에서 열린 첫번째 A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표팀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지난해 열린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전 이후 9개월 만에 A매치에서 골을 터뜨렸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역대전적 9승3무1패의 우세를 이어갔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친 한국은 오는 31일 서울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한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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