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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2세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합성해 완성시킨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이민정이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사진 속 2세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이며 특히 큰 눈이 돋보인다. 이병헌과 이민정 모두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인 만큼 이 부부의 아들의 외모 역시 우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소속사는 3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민정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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