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화성(경기도) 송일섭 기자] 기업은행 선수단이 31일 저녁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꺽고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5, 25-23, 25-19)으로 꺾고 2년만에 챔피언에 복귀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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