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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가 흥행에 불을 밝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7'은 개봉일인 1일 오전 7시 10분 기준 예매점유율 43.1%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분노의 질주7'은 개봉 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스물'의 예매율인 22.5%에 비해 약 2배 가량 앞선 것으로 독보적인 관심을 예감케 했다.
'분노의 질주7'은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액션 장르를 섭렵하며 한계 없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액션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최고의 액션 배우들의 조합과 디테일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제임스 완 감독의 만남은 환상적인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사진 = UPI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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