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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이 포옹을 했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3회에서는 납치된 주마리(박한별)의 단서를 찾은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림은 "최순경(박유천)님 뒤에서 주마리 씨의 향기가 난다. 저쪽으로 향하고 있다"라며 주마리의 향기를 시각화해 단서를 찾았다.
향기에 집중한 초림은 강으로 점차 발을 내딛었고 헛디뎌 위험에 빠졌다. 이에 최무각은 초림을 붙잡았고 두 사람은 급기야 포옹을 해 서로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초림은 "선글라스 박살났어"라며 무각을 원망했고 무각은 "내가 너 안잡았으면 너 완전히 굴러떨어져서 완전히 작살났어"라며 다그쳤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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