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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1위 후보다운 무대장악력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키) 419회에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무대가 펼쳐졌다.
엑소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완성했다. 칼군무 속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번 '콜미베이비'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BoA의 'Only One',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등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레드벨벳, 김연지, 라붐, 러블리즈, 마마무, 매드타운, 미쓰에이, 백지영, 송유빈, CLC, 언터쳐블, 에이블, FT아일랜드, EXO, 엔소닉, NS윤지, JJCC, 케이윌, 크레용팝, 피에스타 등이 출연했다.
[엑소.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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