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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출연중인 임세미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임세미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모습이 마치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 중 대본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담겨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기실에 홀로 앉아 감정에 몰입해 대본을 보는 임세미는 큰 눈과 뽀얀 피부로 마치 인형인 듯 한 비주얼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에서 윤승혜(임세미)는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이어, 승혜가 진짜 핏줄이 아니라는 이유로 할머니가 전통차를 전수해 줄 수 없다고 해 상처를 받았지만, 계속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임세미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는 윤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세미.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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