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역대 6번째로 팀 통산 32,000안타에 도달했다.
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서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전까지 팀 통산 31,999안타를 기록 중이던 한화는 1회말 2사 후 김경언의 중월 솔로포로 32,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김경언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대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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