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SK의 경기를 밤새 계속해서 내린 비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KIA는 마산으로 이동해 NC와 주중 3연전을 펼친다. SK는 사직에서 롯데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