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는 그대로, NC는 바꾸고'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4차전은 우천 순연됐다.
이날 LG는 헨리 소사, NC는 에릭 해커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었다.
LG는 다음날 잠실 NC전 선발투수로 소사를 그대로 예고한 반면 NC는 해커 대신 찰리 쉬렉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소사는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 중이다. 리그 최다인 53이닝을 던진 투수다. 지난 해 LG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이란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던 찰리는 올해 8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4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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