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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태곤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 대마도로 낚시 여행을 떠난 이태곤,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마도 히타카츠항구에 도착한 이태곤은 입국심사 전 육중완의 여권을 체크했다. 이에 육중완은 여권을 꺼냈고, 그의 여권사진을 본 이태곤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멕시코 사람"이라며 느끼하게 찍힌 자신의 여권사진을 셀프디스한 육중완은 이태곤에게도 여권사진을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태곤은 "나는 10년 전 거다. 젊었을 때, 20대 때"라며 당당히 여권사진을 공개했고, 육중완은 그의 풋풋한 모습에 탄성을 내질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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