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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청주(충청북도) 한혁승 기자] 배우 박수진이 16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 유플렉스관에서 열린 '오야니(orYANY) X 박수진 콜라보레이션' 론칭 기념 팬사인회에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라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1972년 8월 29일 생인 배용준은 올해 만 42세고, 박수진은 1985년 11월 27일 생으로 만 29세다. 무려 13살 차인 두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세대 차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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