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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탈퇴설에 휩싸인 타오가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및 SNS, 웹진 등을 통해 타오가 중국의 한 게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이 확인됐다. 타오는 이미 현지 업체와 계약을 마치고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소 탈퇴설이 불거진 후 첫 공식 활동이다.
타오는 지난달 엑소 탈퇴 의사를 밝혔다. 타오의 아버지가 웨이보에 "타오가 다리 부상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더 이상 엑소로 활동할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기 때문. 이후 타오 본인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엑소 활동에 참여하지 않은 점, 중국 현지 배후세력이 있는 점 등을 봤을 때 사실상 탈퇴는 확정된 상태다. 앞서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 루한과 같은 행보다.
이후 타오는 중국에서 부상 치료르 받으며 휴식을 취했고 현재는 미국에서 치료와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오는 앞으로 중국에서 액션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타오의 새로운 활동을 결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타오가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공식적인 탈퇴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SM 측은 최근에도 불법적인 광고 활동 등을 펼친 루한을 상대로 2차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타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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