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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이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을 맡은 주진모와 김사랑은 최근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 멜로물이다.
모처럼 브라운관에 컴백한 김사랑은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요즘 이런 사랑 이야기가 별로 없지 않나. 평소에도 멜로 영화를 즐겨 본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첨밀밀'인데 우연찮게 이번 드라마 홍보차 오마주 티저 영상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김사랑은 "상대방에게 좋아한다고 먼저 말한 적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해보니까, 역시 여자는 조금 의뭉스럽고 여우 같이 구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라. 독립적인 성격이라 결혼에 대해서는 급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배우 주진모는 "이번 작품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밝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소리와 외모 때문에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다. 지인들은 날 보고 개그맨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꽤 재미있는 사람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매번 '이 여자다'하며 결혼을 목표로 연애했다. 사랑에 빠졌을 때는 오직 그 사람만 본다"고 연애스타일을 설명하기도 했다.
[배우 김사랑과 주진모. 사진 =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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