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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월요 예능 1위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11일과 18일 MBC '휴먼다큐 사랑'에 밀려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내줬지만. 3주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4.5%를, '휴먼다큐 사랑'은 3.6%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18일 방송된 안현수 편(5.3%)에 비해 1.7% 포인트 하락했다.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지누션, 호란, 엘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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