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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지빈이 입대한다.
박지빈은 26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1995년생인 박지빈은 올해 만으로 스무 살이다.
박지빈은 지난 3월 영장을 받은 뒤 입대를 결심했다. 보통 20대 배우들이 20대 후반에 입대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이른 입대다.
박지빈이 입대를 결심한 이유는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아역배우로 데뷔한 후 성인이 됐지만, 아직까지 '아역' 이미지에서 벗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다. 이후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 '수상한 가정부'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아 왔다.
[배우 박지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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