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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크리스탈, TV부문 남녀 인기상 수상 [51th 백상]
2015-05-26 22:14:51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종석과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TV부문 LF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종석과 크리스탈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녀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이종석은 해외 스케줄 관계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이종석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기자가 된 기하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작곡가 지망생 윤세나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오후 8시 50분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크리스탈.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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