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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수미가 토크쇼 진행자로서의 꿈을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99회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최근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내가 80세가 됐을 때 오프라 윈프리처럼 토크쇼 진행을 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국 배우들이 내한했을 때, 통역없이 정말 궁금한 점들을 묻는 MC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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