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바람기 있다" 점괘에 당황…예원 어쩌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바람기가 있다"는 점괘에 당황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는 홍대 길거리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가수 예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대 길거리에서 커플 아이템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던 헨리와 예원은 사주 점 가게를 찾았다.

사주를 보던 헨리와 예원은 "두 사람의 궁합이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관계라서 좋다"는 역술인의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예원은 남편의 바람기에 대한 질문을 했고, 역술인은 "끼가 있다"고 답해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우결'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헨리와 예원.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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